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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 YENA B.1998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수료

울산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주요 개인전 및 단체전

2024 모두의 방 (울산, 갤러리 월 플러스)

2023 DREAM + I’m (대구, 갤러리 전)

2023 나래전 (서울, 갤러리 일호)
2023 My Dear Family (대구, 갤러리 전)
2022 보통네모 (울산, 장생포 문화창고)
2022 beyond the colors (서울, 갤러리41)

2022 nightmare 현현, (서울, 정수 아트센터)

2022 상상마당 아티스타트 (부산, 상상마당)

2021 공예나 (울산, 아트그라운드 HQ)

2021 여수 예술랜드 (여수)
2021 뻔뻔한 서양화 (부산, 맥화랑)
2021 Arts connects in New York (New York)

2021 예술의 전당, 청년미술상회 (서울, 예술의 전당)

작가노트

초상화는 그림 또는 사진 형태로 과거의 모습을 보존하고 전달한다. 마찬가지로 어떤 물건도 특정 시기나 경험을 대표하며 그 과거의 모습을 저장한다. 나는 일그러진 대상을 통해 인간의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한다. 일부 초상화는 가치가 높고 고상한 예술 작품이지만 다른 것들은 단순한 기념품일 수 있다.

비슷하게 옛 물건 중 일부는 가치가 높고 컬렉션의 일부로 간주 되지만 다른 것들은 단순한 사용품 또는 기념품으로 남을 수 있다. 이러한 물건과 초상화 모두 감정적 가치를 가질 수 있으며 그들은 과거의 기억과 경험을 연상시키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초상화는 어떤 사람의 외모와 성격을 형상화 하며 자아 정체성의 일부를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마찬가지로 나 자신은 과거의 경험, 성격, 결정, 그리고 성장을 반영한다. 나의 모습과 초상화는 모두 과거의 흔적을 형상화 하고 자아 정체성을 이해하고 나타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어떤 물건이나 개체가 다 사용한 뒤에 버려진다면 그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한다. 처음에는 중요하거나 유용한 것처럼 보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를 잃어버린다. 인간도 그러하다. 나도 그러하다

 

세월이 흐르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가진 고유의 가치는 훼손되기도 번형 되기도 반대로 성장하기도 한다.

물건이나 개체가 사용되고 버려질 때 그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얻거나 변화를 겪을 수 있다.

이것은 개인이나 물건이 성장하고 진화하는 과정과 관련이 있다.

옛 물건과 다 쓰고 버려져서 알맹이가 빠진 나의 모습 모두 과거의 흔적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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